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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바넘 효과

 

개인들에게 특별히 맞추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실상 막연하며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도 충분이 적용되는
성격묘사에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바넘에 의한 관찰보고 이후 바넘효과로 불리며 이 효과는
종교와 운세판단, 점성술, 필적학 그리고 어떤 유형의 성격 검사와 같은 

신념과 실천의 광범위한 수용에 대한 부분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에 관련된 더 일반적인 현상은 주관적인 검증에 대한 것이다. 신앙이나 기대 또는 가설은 관련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주관적 검증은 두개의 무관하거나 임의의 사건이 서로 관계가 있다고 인식할 때에 나타난다.
따라서 그것은 사람들이 성격에 대한 그들읜 인식과 천궁도 상이의 일치성을 원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가 그의 학생들에게 성격 검사를 하나 실시하였는데 그는 그의 학생들에게
그것들은 검사 결과에 근거하여 도출된 각자에 대한 고유한 성격 분석으로 그들에게 얼마나 더 잘 맞는지에 대한
분석을 최하점부터 최고점까지 매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모든 학생들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받았다.

평균 점수는 4.26점이 나왔고 그 후에 각 학상에게 그것은 여러 천궁도로부터 수집된 동일한 복사문들이었음을 알려졌다.
위의 단평에서와 같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문장들이 많다. 바넘 이후에는 그러한 문장들이 서술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포러 효과를 실험하는 또 다른 연구에서 학생들은 성격 검사를 하였고 연구들은 응답에 대한 평가를 했다.
연구자들은 학생의 성격의 정확한 평가임을 명기했지만, 학생들에게는 정확한 평가와 보편성을 
사용한 가짜 평가 모두가 전달되었다. 그리고 난 후 학생들은 그들이 생각하기에 실제적인 평가를 뽑는 것에 응당했다.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이 실제적인 것과 반대되는 가짜 평가를 뽑았다.

포러 효과는 바넘 효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용어는 심리학자 폴 밀에 의해 그의 수필을 찾습니다 에서 만들어졌다.
그는 이름난 연예인이자 사기꾼이었던 사업가인 바넘에 의해 어떤 사람들에게 실시 되었던 
허위성공의 심리적 검사에서 사용된 애매한 성격 묘사를 합쳐서 설명한다.

문장이 막연할수록 효과는 더 안정된다. 사람들은 그러한 문장들의 의미가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 내용은 그들에게 개인적인 것이 된다. 가장 효과적인 문장들은 가끔의 어구를 듬성듬성 붙이는 것이다.
그러한 한 문장의 예를 들면 가끔 당신은 매우 자신감 있다고 느끼며 때로는 확신이 없다 이러한 어구는 대부분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각자 그 문장들의 의미가 자신에게 적용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문장들의 애매함이 유지된다면 포러 효과의 반복 연구에 있어서 높은 신뢰도가 보장될 것이다.

2011년 이 연구는 개인보다는 조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수정된 문장들로 반복되었다. 그 결과는 사람들이 조직의
성격의 해석에 관해서 조직을 인격화하며 속기 쉬움을 시사하는 유사성을 띈다.

이 연구의 반복 가능성을 보증하는데 있어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 제공되는 내용이 특성 평가에 대한 긍정에서
부정까지의 비율로 된 분명한 강조를 동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다른 요소는 피험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정직과 주관적인 평가에 기반하는 의견을 그들에게 전달하고 있음을 신뢰하는 것이다.

포러 효과가 외견적으로 평균적임을 나타내는 연구들이 이어오고 있다. 그것은 많은 다른 문화권들이나 지리적 위치의
사람들에게도 발견되며 2009년 심리학자 폴 로저서와 재니스 술은 바넘의 성격 단평을 수용하는 것에 대해
서양인들과 중국 사람들의 경향을 비교하는 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어떤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바넘의 성격 단평에서 사용된 어법도 사람들이 자신들의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정도에 영향을 미치며
단평에 특정 개인의 이름이 포함되어 더 개인화되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잇는 것보다 

더 높은 정확성 점수를 부여할 가능 성이 크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믿음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증거가 있다. 예를 들어, 

천궁도의 정확성을 믿는 피험자들은 막연히 일반론적인 것들이 그들에게 특별히 적용된다고 믿는 경향이 더 크다.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의 다른 예로는 마술의 힘에 대한 믿음과 영혼의 영향력에 대한 믿음을 내포한다
정신분영성향과 포러 효과에 대한 믿음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은 높은 상관성을 보여오고 있다. 

그러나 로저스와 술의 연구는 피험자의 점성술에 대한 믿음을 염두해두었는데 서영과 중국의 회의론자들 모두
바넘 단평에 속한 애매함을 인지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함은 점성술에 대한 믿음이 없는 개인들이 

그 효과에 대해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한다.

자기 고양적 편향이 포러효과를 상쇄한다고 보고되어 오고 있다. 자기 고양적 편향에 의하면 피험자들은 그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수용하는 반면 부정적인 태도를 거부한다. 한 연구에서 피험자들에게 세 개의 성격 보고서 가운데 하나가 
주였다. 하나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성격적 특징들이 기술된 바넘 단평이었고 다른 하나는 완전히 부정적인 특징을 내포한 단평이었으며 마지막 하나는 앞의 두가지 모두가 혼합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과 혼합된 것을 피험자들은 전자의 두가지와 중요한 차이점은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것을 받은 피험자들보다 성격 평가에 동의하는 경향이 훨씬 더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 피험자들은 일반적인 가짜 성격 평가 대신에 특징이 열거된 한 목록을 받았는데
피험자들은 그 특징들이 얼마나 더 잘맞다고 여기는지의 정도를 점수로 매겼다. 자기 고양적 편양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피험자들은 자신들 대한 긍정적인 특징에 동의했고 부정적인 것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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