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스페인식 독채스테이 론다애뜰의 아주 특별한 네이밍 20대 때 나는 여행을 참 좋아했었다. 여행이 좋아서 동남아 필리핀에서 가이드를 했었을 정도였으니까 여행가이드 일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7년동안 광고회사를 다녔다. 광고회사는 업무가 정말 많았고, 정신없는 일상들을 많이 보냈었다. 퇴근 후는 물론이고 주말도 회사일을 생각하느라 나의 개인생활은 늘 뒷전이었다. 그렇게 여행을 좋아했던 나는 바쁜 회사생활을 하면서부터 7년동안 어디론가 마음놓고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다. 여행을 가려면 여행지 선정부터 교통수단,숙박시설 등 미리 계획하고 예매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것들을 생각하고 움직일 정도로 나는 부지런하지 못하다.. 올해 초 부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면서 최근 여행 카테고리 중 하나인 숙박업에 관심이 생겼다. 문득 비어.. 더보기 이전 1 다음